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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및 질환 탐구17

스테로이드 약물 바로 알기 부작용 중단 후 리바운드(반동)현상 1편 스테로이드 약물 바로 알기 부작용 중단 후 리바운드(반동) 현상 1편 우리나라에서 스테로이드에 대한 인식은 꽤 부정적인 편입니다. 부작용이 많은 약이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이런 스테로이드가 실제론 다빈도로 사용되고 있고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사용을 거부하기에는 쓰임새가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잘 알고, 올바른 방법,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의 사용기간을 줄이기 위해 자기 자신도 생활 속에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1949년 Hench 등이 류머티즘 관절염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적응증이 매우 확대되었습니다. 현재는 신경과에서 자가면역성 뇌질환에 사용하기도.. 2021. 5. 4.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 2편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 2편 펜토라 박칼정 (100 mcg, 200 mcg, 400 mcg, 600 mcg, 800 mcg 정제를 볼 점막 (윗 볼과 잇몸 사이 어금니 윗부분) 혹은 설하(혀밑에) 놓아줍니다. 완전히 녹을 때까지 14-25분간 뺨과 잇몸 사이에 놓아두어야 합니다. 30분 후에도 만약 약이 남아 있을 경우 물 한 컵과 함께 삼킬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 투여 시에는 반대편 구강에 적용하도록 합니다. 혈중농도가 낮아질 수 있기 땜누에 빨아먹거나 씹거나 삼키지 않도록 합니다. 노스판 패치 (buprenorphine 5 mcg, 10 mcg, 20 mcg) 급성 통증에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비마약성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통증에 사용합니다. 7일마다 부착해야 합니다. 패치를 부.. 2021. 5. 4.
진통제 강한 마약성 진통제 1편 진통제 강한 마약성 진통제 1편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때는 1가지 종류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비마약성 진통제와는 병용이 가능합니다. 1) 타진 서방정(Oxycodone10 mg/Naloxone5 mg), (Oxycodone20 mg/Naloxone10 mg), (Oxycodone5 mg/Naloxone2.5 mg), (Oxycodone40 mg/Naloxone20 mg), Oxycodone은 마약성 진통제이며 Naloxone은 아편 수용체 길항제로 위장관에서 국소적으로 아편 수용체에 대한 옥시코돈의 작용을 차단시켜 줍니다.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변비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기본 용법은 1알씩 12시간마다 복용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복용하는 경우 (Oxycodone10 mg/.. 2021. 5. 3.
유해성 위해성 약물 2편 유해성 위해성 약물 2편 약물 조제 시 주의해야 할 사항 1) ACE inhibitor, ARB, statin: 최기형성 약물이나 약사의 건강에 위협을 주지는 않습니다.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접촉으로 인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조제 후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주어야 합니다. 2) Finasteride: 미국 FDA에 따르면 임산부 혹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복용을 금기해야 합니다. 태아의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걸 차단해 태아의 성기에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들에게서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태아의 성기가 형성되는 임신 8-15주 사이에 특히 위험합니다. 임신을 했거나, 임신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 자르거나 부서진 Finasteride를 만져선 안됩.. 2021. 5. 3.
유해성 위해성 약물 1편 유해성 위해성 약물 Hazardous Drugs 항악성종양제, 전립선 치료제, 면역억제제, 호르몬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유해 약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약물과 접촉할 시 피부발진, 백혈병, 유산, 최기형성, 불임, 발암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중 면역억제제에 장시간 노출 시 림프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항악성 종약제의 경우 소량 접촉하더라도 정상세포의 DNA 손상, 세포 성장, 증식 , DNA 합성 방해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구제인 경우 조제 시 약병에서 나정을 꺼낼 때, 개수를 셀 때, 정제를 부수어 가루로 만들 때, 캡슐을 열 때 등 피부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해 약물은 발암 원성, 최기형성, 생식독성, 유전독성 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생식독성 (생식력 저하,..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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